배드민턴 청두 토마스컵 우버컵 준결승전 결승전 중계
4/27일 ~ 5/5일까지 중국 청두 HI-TECH ZONE SPORT CENTER에서 진행 중인 제 33회 남자단체 및 제 30회 여자단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선수들의 멋진 경기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은 청두에서 진행중인 대회에서 8강강에 진출하며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드민턴 청두 토마스컵 우버컵 단체 배드민턴 준결승전 결승전 중계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별 조별 예선 경기 결과
조별 예선 A조에 속했던 토마스컵 남자 배드민턴 경기에서 한국은 4/27일 한국 VS 캐나다 경기에서 5:0승리를 거두었으며 4/.28일 한국VS호주 경기에서 역시 5: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별 예선 4/30일 3차전에서 한국 VS 중국과의 대결을 펼쳤으며 2:3으로 아쉽게 패하며 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하였습니다.
조멸 예선 D조에 솧갰던 여자단체 배드민턴 우버컵 에서는 4/27일 한국 VS 멕시코 대회에서 5:0 승리를 거두었으며 4/28일 한국 VS 미국 대회에서 한국이 5: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4/30일 에는 한국 VS 덴마크 경기에서 역시 5:0으로 승리하며 조 1위로 예선을 통과 하였습니다.

배드민턴 청두 8강 대진표
현재 한국 토마스컵 남자 배드민턴 선수단은 조 2위로 예선을 통과하였으며 8강에 진출하여 5월 3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를 치루게 될 예정입니다. 시간은 중국시간으로 17:00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 우버컵 여자 배드민턴 선수단은 조 1위로 예썬을 통과하였으며 대만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만은 타이쯔잉 선수가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에 안세영 선수와 타이쯔잉의 대결이 상당히 기대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 시간은 오전 9시 30분 중국 시간 입니다.

특히 한국 여자배드민턴 선수단은 우버컵 배드민턴 대회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5월 3일 오전 10시 30분 청두 하이테크존 스포츠센터에서 우버컵 8강전을 치루고 준결승전 그리고 결승전에 도전하게 됩니다.
한국 VS 대만, 중국 VS 덴마크, 태국 VS 인도네시아, 일본 VS 인도 이렇게 우버컵 8강 대진표가 확정되었으며 한국 VS 대만 승자는 일본 VS 인도 승자와 경기를 치루게 되며 배드민턴 청두 8강 대진표 확정으로 준결승에 진출하더라도 중국과의 대결을 필할 수 있는 좋은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출전선수 명단
이번 대회는 국가대항전 단체 배드민턴 남여 대회이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하게 됩니다. 그 속에서 한국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빛을 발휘하고 있으며 목표한것과 같이 우승을 따내길 응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토마스컵 배드민턴: 서승재, 강민혁, 김원호, 기동주, 진용, 전혁진, 이윤규, 우승훈, 정민선, 조건엽

우버컵 배드민턴: 공희용, 이소희, 백하나, 김혜정, 정나은, 심유진, 김가람, 안세영, 김민선

대회 일정
청두 배드민턴 토마스컵 우버컵 경기가 이제 점점 열기를 더해가며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한국 남여 국가대표 선수단은 8강 대진표를 완성하고 다음 경기 상대를 확정한 상태입니다.
남여팀 모두 8강에서 승리한다면 토마스컵 우버컵 준결승전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됩니다. 준결승 경기는 5/4일 진행되며 마지막 결승전 경기는 5월 5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마스컵 우버컵 준결승전 결승전 중계
모든 경기는 다양한 스포츠 채널을 통해 온라인 및 TV 시청이 가능하겠습니다. 모든 경기는 BWF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SPOVT를 통해서도 TV 및 온라인 시청 가능하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요약정리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토마스컵과 우버컵에 참가 중입니다. 한국은 예선을 통해 각각 8강에 진출하여 5월 3일과 4일에 다음 경기를 치릅니다. 우버컵에서는 대만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토마스컵에서는 인도네시아와 맞붙게 됩니다. 이 대회는 BWF 유튜브 채널과 SPOVT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목표한 우승에 도전 중이며, 남녀팀이 모두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